'4월 20일 장애인의 날' 서울 장애인콜택시·장애인버스 무료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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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달자립센터 작성일25-04-19 22:01 조회1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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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콜택시 모습.ⓒ서울시설공단
【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서울시설공단이 제45회 장애인의 날인 오는 20일 서울장애인콜택시와 서울장애인버스 무료운행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장애인콜택시는 20일 오전 0시부터 24시까지, 24시간 동안 무료 운행되며 보행상 장애나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기존 1~3급)이면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모바일앱, 시설공단누리집(http://calltaxi.sisul.or.kr) 또는 전화(1588-4388)로 예약 가능하며, 이용가능 장애인으로 등록이 되어 있지 않다면 사전에 콜센터(1588-4388)에서 신청 후 예약하면 된다. 바우처 택시(티머니 온다)는 정상 유료 운행한다.
콜택시 외에 장애인과 보호자 등이 함께 탑승할 수 있는 ‘서울장애인버스’도 이날 하루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휠체어 이용 장애인 1인을 포함해 8인 이상 탑승 할 경우 이용이 가능하다.
버스 이용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누리집(http://yeyak.seoul.go.kr)에서 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전화(02-2290-650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알려준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서울시설공단은 약자동행의 시정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교통약자의 이동권부터 일상불편을 줄여주는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는 물론 서울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공단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