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친구와 학교에서 잘 지내는 사려 깊은 어린이가 되는 법’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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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달자립센터 작성일26-02-10 21:56 조회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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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친구와 학교에서 잘 지내는 사려 깊은 어린이가 되는 법’ 표지. ⓒ(주)우리학교
【에이블뉴스 백민 기자】 장애가 있는 친구와 짝꿍이 된다면 어떻게 친해질 수 있을까? 학교 복도에서 휠체어를 탄 친구와 마주친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최근 출간된 ‘장애 친구와 학교에서 잘 지내는 사려 깊은 어린이가 되는 법’(저자 권용덕, 출판 (주)우리학교, 정가 1만 5,000원, 112쪽)은 학교와 일상에서 장애를 가진 친구와 만났을 때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사려 깊은 행동인지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알려 주는 책이다.
20년 넘게 특수교사로 근무하며 많은 장애 학생을 만나 온 저자 권용덕이 학교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중심으로 장애라는 특징을 이해하고 비장애와 장애 아동이 학교에서 함께하는 법을 책에 담았다.
이 책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장애를 이해하고 학교와 사회에서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방법을 안내한다.
시각 장애, 청각 장애, 지체 장애, 지적 장애, 자폐성 장애 등 어린이들도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장애의 유형과 그 특징을 상세히 소개하면서 그런 장애를 가진 친구를 만났을 때 어떻게 행동하면 좋은지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 준다.
책에서 전하는 배려와 존중에 관한 조언은 사실 장애 친구만이 아니라 비장애 친구와 함께할 때도 필요하다.
예를 들어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친구에게 다른 친구를 소개해 줄 때는 서로 이름을 먼저 알려 준다’와 같은 가이드는, 꼭 상대방이 시각 장애 친구가 아니더라도 서로 지켜야 하는 기본적인 예의이자 작은 친절이다. ‘엘리베이터 앞에서는 휠체어를 탄 친구가 먼저 탈 수 있도록 버튼을 눌러 준다’와 같은 설명 역시 상대가 누구든 실천할 수 있는 배려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