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장애인단체,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만나 장애인정책공약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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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달자립센터 작성일26-05-20 00:47 조회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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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울지방선거장애인연대 등 주요 장애인 단체들이 19일 오전 9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장애인 정책 공약 전달식’에서 각 단체의 핵심 요구사항이 담긴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최보윤의원실
【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2026 서울지방선거장애인연대 등 주요 장애인 단체들이 19일 오전 9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장애인 정책 공약 전달식’에서 각 단체의 핵심 요구사항이 담긴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최보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 정하균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캠프 총괄본부장, 홍귀표 국민의힘 서울시당 장애인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해 장애계의 정책 제안을 주의 깊게 경청했다.
장애인 단체 측에서는 2026 서울지방선거장애인연대(27개 장애인단체 연합체),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가 포함된 서울시 장애인통거버넌스 운영위원 단체 등이 참석했다.
2026 서울지방선거장애인연대는 광역 중심의 '장애인 통합돌봄 정책체계 구축', 다학제 장애인 건강주치의를 통한 '장애인 건강권 증진 강화', 의회 공천 시 장애인 후보 의무화를 골자로 한 '장애인 정치참여 확대', 그리고 '장애인종합회관 건립 및 운영 기반 조성' 등 4대 핵심 요구 공약을 제안했다. 아울러 정신장애인 취업지원 및 발달장애 통합지원 체계 구축 등 28개 분야별 세부 과제 실현을 함께 요구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맞춘 '고령장애인 복지지원체계 수립'과 '서울시 정신장애인 동료지원센터 설치 및 정신재활시설 인프라 확충'을 촉구했다.
또한 '가전제품 장애인 접근성 인증 제도 도입', 교통약자를 위한 '버스 승하차 안내서비스 도입' 등 생활 밀착형 환경 개선과 함께 '장애인 유권자 참정권 강화', ‘신경근육계 장애인을 위한 전문센터 설립’을 요구했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정책의 설계와 집행 과정에 장애청년이 주체로 참여하는 '정책의사결정 과정 참여 보장', 서울권 청년센터 및 주요 대학가의 물리적 '접근성 개선', ‘성장기 장애가정 청(소)년 지원’, ‘장애인 1인가구 지원 정책 수립’, 그리고 발달장애인 정규직 채용과 연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로드맵 수립' 등 장애청년 9대 공약을 제시했다.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는 장애인 전일제 일자리 확대를 위한 '편의시설 모니터링 사업 확대', ‘지체장애인 쉼터 설치 근거 마련’, '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역량 강화 및 종사자 처우 개선', 그리고 교통약자의 보행환경과 이동권을 전문적으로 전담할 '서울특별시 교통약자이동편의기술지원센터 운영'을 조속히 추진해줄 것을 요청했다.
오세훈 후보는 “서울시는 그동안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도입과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확충, 지하철 역사 동선 개선, 저상버스 확대 등 장애인과 어르신의 자립과 일상 회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오늘 전달해주신 정책 제안들을 면밀히 검토해 장애인 당사자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서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오늘 이 자리는 장애인의 권리 실현을 위해 현장에서 힘써온 장애계와,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온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함께 뜻을 모은 특별한 자리”라며 “전달된 정책 제안들이 장애인 당사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입법과 예산으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은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삶이 기준이 되는 사회’를 위한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 각 단체의 정책 제안서를 면밀히 검토하고 서울시 장애인 정책 및 관련 입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