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기업 경기지수 하락‥공공구매 감소가 매출 체감 악화 주요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달자립센터 작성일26-08-26 22:51 조회2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2026년 7월 장애인기업 동향 조사 결과, 장애인기업의 7월 경기 체감 지수(BSI)는 93.5p, 8월 경기 전망 지수는 98.0p로 전월 대비 각각 4.7p, 3.5p 하락했다ⓒ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2026년 7월 장애인기업 동향 조사 결과, 장애인기업의 7월 경기 체감 지수(BSI)는 93.5p, 8월 경기 전망 지수는 98.0p로 전월 대비 각각 4.7p, 3.5p 하락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실사지수(BSI, Business Survey Index)는 사업체의 실적과 계획 등 주관적 의견을 수치화한 경기 예측 지표로, 지수가 100p 초과이면 경기 호전을, 100p 미만이면 경기 악화를 의미한다.
지역별 7월 체감 지수는 충청권(97.5p, 1.8p↑)은 상승했으며, 경상권(86.2p, 10.6p↓), 수도권(96.0p, 6.7p↓), 전라권(91.7p, 3.8p↓), 강원권(99.0p, 1.0p↓)은 하락했고, 제주권(92.9p)은 보합으로 나타났다.
8월 전망 지수는 강원권(102.1p, 5.2p↑)은 상승했으며, 경상권(94.0p, 6.0p↓), 수도권(100.0p, 5.7p↓), 충청권(96.3p, 4.3p↓), 제주권(98.6p, 2.8p↓), 전라권(98.7p, 0.7p↓) 순으로 하락했다.
업종별 7월 체감 지수는 도소매업(99.5p, 9.5p↑)은 상승했으며, 제조업(88.3p, 10.4p↓), 서비스업(92.5p, 9.8p↓), 기타업(91.9p, 8.9p↓), 건설업(95.0p, 5.0p↓)에서 하락했다. 8월 전망 지수는 기타업(100.8p, 0.8p↑)은 상승했으며, 제조업(93.5p, 8.7p↓), 도소매업(92.9p, 7.1p↓), 건설업(104.1p, 0.4p↓)은 하락했고 서비스업(100.0p)은 보합으로 나타났다.
장애 정도별 7월 체감 지수는 ‘심하지 않은(경증) 장애’는 92.7p(5.8p↓), ‘심한(중증) 장애’는 95.1p(3.3p↓)였다. 8월 전망 지수 역시 ‘심하지 않은(경증) 장애’ 97.3p(3.5p↓), ‘심한(중증) 장애’ 99.2p(2.0p↓)로 모두 하락했다.
7월 장애인기업 매출 체감 감소에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는 ‘공공기관 납품·조달 감소’가 29.7%로 가장 많았으며, ‘일반 소비자 판매 감소’가 28.1%로 뒤를 이었다. 향후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 이유에서도 ‘공공기관 납품·조달 감소’(30.0%), ‘일반 소비자 판매 감소’(23.8%)가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조달청 조달데이터허브의 장애인기업 공공구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국 장애인기업의 7월 공공구매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15.4%, 전월 대비 2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박마루 이사장은 “이번 조사분석을 통해 공공판로가 장애인기업의 경영 여건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현행 1%인 장애인기업 제품 법정 우선구매비율 상향 등 공공판로 확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년 7월 장애인기업 동향 분석 결과는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누리집(www.deb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
